[전북의 창] 임실군, 청소년수련원 생활관 확충…수용 인원 확대
입력 2021.08.04 (09:51)
수정 2021.08.0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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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임실군이 청소년수련원에 생활관을 확충합니다.
청소년 수련 활동에 도움이 기대됩니다.
이 밖의 시군 소식을 한현철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임실군이 청소년수련원에 생활관을 추가로 짓습니다.
7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천23년까지 30실 규모의 생활관을 지어 3백50명의 수련생을 한꺼번에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임실 청소년수련원은 여성가족부가 3년 연속 선정한 최우수 수련시설입니다.
[한순주/임실군 여성청소년과장 : "청소년 생활관이 지어지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수련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완주군과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업무협약을 맺고 완주지역 문화유산 학술조사연구를 공동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완주 상운리 유적과 갈동 유적 등에 대한 발굴조사를 하고 학술대회도 함께 진행해 초기 철기와 마한 시대의 완주 역사를 재정립해나갈 계획입니다.
[정다운/완주군 문화관광과 학예연구사 :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와 지속적으로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2200년 전 한문화 발상지 완주의 역사적 위상을 높이는데 힘쓰겠습니다."]
군산시농업기술센터가 만든 꼬꼬마 양배추 김치가 일본에 수출됩니다.
양배추 김치는 군산시농업기술센터와 '삼부자 컴퍼니'가 공동으로 시제품과 맛 테스트를 거쳐 생산한 것으로 올 연말까지 백 톤, 내년에는 3백 톤을 일본에 수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임실군이 청소년수련원에 생활관을 확충합니다.
청소년 수련 활동에 도움이 기대됩니다.
이 밖의 시군 소식을 한현철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임실군이 청소년수련원에 생활관을 추가로 짓습니다.
7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천23년까지 30실 규모의 생활관을 지어 3백50명의 수련생을 한꺼번에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임실 청소년수련원은 여성가족부가 3년 연속 선정한 최우수 수련시설입니다.
[한순주/임실군 여성청소년과장 : "청소년 생활관이 지어지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수련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완주군과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업무협약을 맺고 완주지역 문화유산 학술조사연구를 공동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완주 상운리 유적과 갈동 유적 등에 대한 발굴조사를 하고 학술대회도 함께 진행해 초기 철기와 마한 시대의 완주 역사를 재정립해나갈 계획입니다.
[정다운/완주군 문화관광과 학예연구사 :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와 지속적으로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2200년 전 한문화 발상지 완주의 역사적 위상을 높이는데 힘쓰겠습니다."]
군산시농업기술센터가 만든 꼬꼬마 양배추 김치가 일본에 수출됩니다.
양배추 김치는 군산시농업기술센터와 '삼부자 컴퍼니'가 공동으로 시제품과 맛 테스트를 거쳐 생산한 것으로 올 연말까지 백 톤, 내년에는 3백 톤을 일본에 수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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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8-04 11:19:09
[앵커]
임실군이 청소년수련원에 생활관을 확충합니다.
청소년 수련 활동에 도움이 기대됩니다.
이 밖의 시군 소식을 한현철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임실군이 청소년수련원에 생활관을 추가로 짓습니다.
7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천23년까지 30실 규모의 생활관을 지어 3백50명의 수련생을 한꺼번에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임실 청소년수련원은 여성가족부가 3년 연속 선정한 최우수 수련시설입니다.
[한순주/임실군 여성청소년과장 : "청소년 생활관이 지어지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수련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완주군과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업무협약을 맺고 완주지역 문화유산 학술조사연구를 공동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완주 상운리 유적과 갈동 유적 등에 대한 발굴조사를 하고 학술대회도 함께 진행해 초기 철기와 마한 시대의 완주 역사를 재정립해나갈 계획입니다.
[정다운/완주군 문화관광과 학예연구사 :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와 지속적으로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2200년 전 한문화 발상지 완주의 역사적 위상을 높이는데 힘쓰겠습니다."]
군산시농업기술센터가 만든 꼬꼬마 양배추 김치가 일본에 수출됩니다.
양배추 김치는 군산시농업기술센터와 '삼부자 컴퍼니'가 공동으로 시제품과 맛 테스트를 거쳐 생산한 것으로 올 연말까지 백 톤, 내년에는 3백 톤을 일본에 수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임실군이 청소년수련원에 생활관을 확충합니다.
청소년 수련 활동에 도움이 기대됩니다.
이 밖의 시군 소식을 한현철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임실군이 청소년수련원에 생활관을 추가로 짓습니다.
7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천23년까지 30실 규모의 생활관을 지어 3백50명의 수련생을 한꺼번에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임실 청소년수련원은 여성가족부가 3년 연속 선정한 최우수 수련시설입니다.
[한순주/임실군 여성청소년과장 : "청소년 생활관이 지어지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수련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완주군과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업무협약을 맺고 완주지역 문화유산 학술조사연구를 공동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완주 상운리 유적과 갈동 유적 등에 대한 발굴조사를 하고 학술대회도 함께 진행해 초기 철기와 마한 시대의 완주 역사를 재정립해나갈 계획입니다.
[정다운/완주군 문화관광과 학예연구사 :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와 지속적으로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2200년 전 한문화 발상지 완주의 역사적 위상을 높이는데 힘쓰겠습니다."]
군산시농업기술센터가 만든 꼬꼬마 양배추 김치가 일본에 수출됩니다.
양배추 김치는 군산시농업기술센터와 '삼부자 컴퍼니'가 공동으로 시제품과 맛 테스트를 거쳐 생산한 것으로 올 연말까지 백 톤, 내년에는 3백 톤을 일본에 수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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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철 기자 hanh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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