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연수 부정 수강’ 충북 교사 105명 적발
입력 2021.08.04 (10:00)
수정 2021.08.0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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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이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에서 받은 원격 교원연수 자료를 보면,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충북 교사 105명이 부정 수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장 2명, 교감 2명, 교사 87명, 기타 교사가 14명으로, 이들은 한 과정에 여러 웹브라우저 창을 띄우는 방법 등으로 이수 시간 등 실적을 부풀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 의원은 같은 기간, 전국적으로 천 6백여 명이 적발됐지만 누구도 이수가 취소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교장 2명, 교감 2명, 교사 87명, 기타 교사가 14명으로, 이들은 한 과정에 여러 웹브라우저 창을 띄우는 방법 등으로 이수 시간 등 실적을 부풀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 의원은 같은 기간, 전국적으로 천 6백여 명이 적발됐지만 누구도 이수가 취소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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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격연수 부정 수강’ 충북 교사 105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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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4 09: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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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이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에서 받은 원격 교원연수 자료를 보면,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충북 교사 105명이 부정 수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장 2명, 교감 2명, 교사 87명, 기타 교사가 14명으로, 이들은 한 과정에 여러 웹브라우저 창을 띄우는 방법 등으로 이수 시간 등 실적을 부풀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 의원은 같은 기간, 전국적으로 천 6백여 명이 적발됐지만 누구도 이수가 취소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교장 2명, 교감 2명, 교사 87명, 기타 교사가 14명으로, 이들은 한 과정에 여러 웹브라우저 창을 띄우는 방법 등으로 이수 시간 등 실적을 부풀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 의원은 같은 기간, 전국적으로 천 6백여 명이 적발됐지만 누구도 이수가 취소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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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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