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제주시, 지역 장년층 1인 가구 실태조사 외

입력 2021.08.04 (10:00) 수정 2021.08.0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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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간추린 뉴스입니다.

제주시는 오는 6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지역의 50살 이상 64살 이하 장년층 1인 가구의 생활 실태와 경제 상황, 건강, 주거환경 등을 조사해 이를 근거로 다양한 복지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우스 해가림 시설로 온도 3~5도 낮춰”

제주도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여름철 만감류 품질관리를 위해 시설 하우스에 해가림 시설을 설치한 결과 내부 온도가 3도에서 5도 낮아져 농가들의 하우스 작업시 건강 위협을 줄이고 천혜향 품종의 일소 증상 발생율도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해녀박물관, ‘해녀, 바다에 물들다’ 전시회

제주도 해녀박물관은 다음달 말까지 박물관 로비에서 구좌읍 출신 문인들이 모임인 구좌문학회 회원들과 시민들의 시와 수필 작품 34점을 선보이는 '해녀, 바다에 물들다' 전시를 개최합니다.

제주여성영화제 사전 상영회 ‘남매의 여름밤’

제주여민회는 다음달 제22회 제주여성영화제 본행사 전 마지막 사전상영회 순서로 윤단비 감독의 '남매의 여름 밤'을 오는 13일 CGV제주에서 상영하기로 하고 사전 선착순으로 관람 신청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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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8-04 10:00:37
    • 수정2021-08-04 10: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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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오는 6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지역의 50살 이상 64살 이하 장년층 1인 가구의 생활 실태와 경제 상황, 건강, 주거환경 등을 조사해 이를 근거로 다양한 복지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우스 해가림 시설로 온도 3~5도 낮춰”

제주도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여름철 만감류 품질관리를 위해 시설 하우스에 해가림 시설을 설치한 결과 내부 온도가 3도에서 5도 낮아져 농가들의 하우스 작업시 건강 위협을 줄이고 천혜향 품종의 일소 증상 발생율도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해녀박물관, ‘해녀, 바다에 물들다’ 전시회

제주도 해녀박물관은 다음달 말까지 박물관 로비에서 구좌읍 출신 문인들이 모임인 구좌문학회 회원들과 시민들의 시와 수필 작품 34점을 선보이는 '해녀, 바다에 물들다' 전시를 개최합니다.

제주여성영화제 사전 상영회 ‘남매의 여름밤’

제주여민회는 다음달 제22회 제주여성영화제 본행사 전 마지막 사전상영회 순서로 윤단비 감독의 '남매의 여름 밤'을 오는 13일 CGV제주에서 상영하기로 하고 사전 선착순으로 관람 신청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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