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순천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뒤 사망 잇따라
입력 2021.08.04 (21:42)
수정 2021.08.0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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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순천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2명이 잇따라 숨져 방역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26일 모더나 1차 접종을 한 65살 A 씨가 복통과 구토가 심해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다 오늘 새벽 1시 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일에는 지난달 29일 순천시 보건소에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한 31살 B 씨가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과 사망간 인과관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26일 모더나 1차 접종을 한 65살 A 씨가 복통과 구토가 심해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다 오늘 새벽 1시 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일에는 지난달 29일 순천시 보건소에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한 31살 B 씨가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과 사망간 인과관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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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순천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뒤 사망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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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4 21:42:51
- 수정2021-08-04 21:50:32
광주와 순천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2명이 잇따라 숨져 방역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26일 모더나 1차 접종을 한 65살 A 씨가 복통과 구토가 심해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다 오늘 새벽 1시 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일에는 지난달 29일 순천시 보건소에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한 31살 B 씨가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과 사망간 인과관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26일 모더나 1차 접종을 한 65살 A 씨가 복통과 구토가 심해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다 오늘 새벽 1시 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일에는 지난달 29일 순천시 보건소에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한 31살 B 씨가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과 사망간 인과관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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