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절 교원연수 교사, 경북 2번째로 많아
입력 2021.08.04 (21:57)
수정 2021.08.0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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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 방법으로 교원 연수를 받아 적발된 교사가 경북이 전국에서 2번째로 많습니다.
교육부와 중앙교육연수원의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원격교육 이수 내역을 보면 부적절한 방법으로 연수를 받은 교원은 경북이 291명으로, 경기 401명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대구는 12명으로 전국에서 4번째로 적었습니다.
적발된 교사들은 주로 종류가 다른 웹브라우저를 통해 중앙교육연수원 홈페이지에 중복 접속할 수 있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육부와 중앙교육연수원의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원격교육 이수 내역을 보면 부적절한 방법으로 연수를 받은 교원은 경북이 291명으로, 경기 401명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대구는 12명으로 전국에서 4번째로 적었습니다.
적발된 교사들은 주로 종류가 다른 웹브라우저를 통해 중앙교육연수원 홈페이지에 중복 접속할 수 있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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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적절 교원연수 교사, 경북 2번째로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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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4 21:57:19
- 수정2021-08-04 22:07:22
부적절한 방법으로 교원 연수를 받아 적발된 교사가 경북이 전국에서 2번째로 많습니다.
교육부와 중앙교육연수원의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원격교육 이수 내역을 보면 부적절한 방법으로 연수를 받은 교원은 경북이 291명으로, 경기 401명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대구는 12명으로 전국에서 4번째로 적었습니다.
적발된 교사들은 주로 종류가 다른 웹브라우저를 통해 중앙교육연수원 홈페이지에 중복 접속할 수 있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육부와 중앙교육연수원의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원격교육 이수 내역을 보면 부적절한 방법으로 연수를 받은 교원은 경북이 291명으로, 경기 401명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대구는 12명으로 전국에서 4번째로 적었습니다.
적발된 교사들은 주로 종류가 다른 웹브라우저를 통해 중앙교육연수원 홈페이지에 중복 접속할 수 있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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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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