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자유무역지역 임대료 올해 말까지 동결

입력 2021.08.05 (08:28) 수정 2021.08.0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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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인상될 예정이었던 마산자유무역지역 국유지 임대료율이 올해 말까지 동결됩니다.

임대료율 동결은 입주기업협회가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움을 마산자유무역지역 관리원에 건의해, 산업통상자원부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됐습니다.

마산자유무역지역 관리원은 임대료율 동결로, 68만여 제곱미터에서 다섯 달 동안 5억 원 정도의 절감 효과를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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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자유무역지역 임대료 올해 말까지 동결
    • 입력 2021-08-05 08:28:54
    • 수정2021-08-05 08:59:53
    뉴스광장(창원)
이달부터 인상될 예정이었던 마산자유무역지역 국유지 임대료율이 올해 말까지 동결됩니다.

임대료율 동결은 입주기업협회가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움을 마산자유무역지역 관리원에 건의해, 산업통상자원부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됐습니다.

마산자유무역지역 관리원은 임대료율 동결로, 68만여 제곱미터에서 다섯 달 동안 5억 원 정도의 절감 효과를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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