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대전·세종·충남] 클로징

입력 2021.08.05 (19:46) 수정 2021.08.0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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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있었던 올림픽 남자 높이뛰기 결승에서 카타르의 '바심' 선수는 자신이 금메달에 도전할 기회를 포기하고, 부상을 당한 다른 나라 선수와 공동 메달을 선택하며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우리는 함께 노력했고, 꿈이 이뤄졌다.이것이 진정한 스포츠맨 정신이다.여기서 그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부유한 나라들은 코로나19 백신 3차 부스터 샷을 말하고 있는 이때, 저소득 국가 35억 명은 아직 한 차례도 백신을 맞지 못했습니다.

펜데믹 속 올림픽에서 나온 이 메시지가 냉혹한 국제사회에도 전해지길 바랍니다.

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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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8-05 19:46:16
    • 수정2021-08-05 19:51:15
    뉴스7(대전)
얼마전 있었던 올림픽 남자 높이뛰기 결승에서 카타르의 '바심' 선수는 자신이 금메달에 도전할 기회를 포기하고, 부상을 당한 다른 나라 선수와 공동 메달을 선택하며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우리는 함께 노력했고, 꿈이 이뤄졌다.이것이 진정한 스포츠맨 정신이다.여기서 그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부유한 나라들은 코로나19 백신 3차 부스터 샷을 말하고 있는 이때, 저소득 국가 35억 명은 아직 한 차례도 백신을 맞지 못했습니다.

펜데믹 속 올림픽에서 나온 이 메시지가 냉혹한 국제사회에도 전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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