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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대구)

지역결식아동 급식 지원단가 전국 최저

입력 2021.08.05 (19:53) 수정 2021.08.0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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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의 결식아동 급식지원 단가가 전국에서 가장 낮습니다.

보건복지부의 자료를 보면 결식아동 급식지원 단가는 대구와 경북이 5천 원으로, 정부 권고 기준 6천 원에 못 미치며 전국에서 가장 낮습니다.

가장 높은 곳은 서울로 7천240원이고 경기 7천원, 부산 6천 218원 등입니다.

한편 정의당 대구시당은 논평을 내고 코로나19 여파로 취약 아동들이 무료급식소 등의 지원을 받기 어려워 자치단체 역할이 중요하다며 급식단가 인상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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