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대선 예비후보 등록…“586 기득권 해체”
입력 2021.08.05 (21:50)
수정 2021.08.0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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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원희룡 제주지사가 오늘(5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원 지사는 기득권으로 전락한 586세대를 누구보다 잘 아는 후보가 자신이라며, 586 기득권을 해체해 온전한 나라를 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같은 당 윤석열 예비후보에 대해서는 대통령으로서 준비는 커녕 기본 자질이 안 돼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원 지사는 기득권으로 전락한 586세대를 누구보다 잘 아는 후보가 자신이라며, 586 기득권을 해체해 온전한 나라를 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같은 당 윤석열 예비후보에 대해서는 대통령으로서 준비는 커녕 기본 자질이 안 돼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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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룡 대선 예비후보 등록…“586 기득권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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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5 21:50:15
- 수정2021-08-05 21:51:36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원희룡 제주지사가 오늘(5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원 지사는 기득권으로 전락한 586세대를 누구보다 잘 아는 후보가 자신이라며, 586 기득권을 해체해 온전한 나라를 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같은 당 윤석열 예비후보에 대해서는 대통령으로서 준비는 커녕 기본 자질이 안 돼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원 지사는 기득권으로 전락한 586세대를 누구보다 잘 아는 후보가 자신이라며, 586 기득권을 해체해 온전한 나라를 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같은 당 윤석열 예비후보에 대해서는 대통령으로서 준비는 커녕 기본 자질이 안 돼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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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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