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 교원연수’ 교장 등 22명 부정 수강 적발
입력 2021.08.05 (21:51)
수정 2021.08.0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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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일부 교사들이 부정한 방법으로 원격 교원 연수 실적을 부풀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이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에서 받은 원격 교원연수 자료를 보면,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부산지역 일선 학교 교장 2명과 기타 교사 4명 등 교사 22명이 원격 연수를 듣는 과정에서 이수 시간을 부풀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 의원은 같은 기간, 전국적으로 천 6백여 명이 적발됐지만, 이수가 취소된 교원은 없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이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에서 받은 원격 교원연수 자료를 보면,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부산지역 일선 학교 교장 2명과 기타 교사 4명 등 교사 22명이 원격 연수를 듣는 과정에서 이수 시간을 부풀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 의원은 같은 기간, 전국적으로 천 6백여 명이 적발됐지만, 이수가 취소된 교원은 없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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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격 교원연수’ 교장 등 22명 부정 수강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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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5 21:51:11
- 수정2021-08-05 21:53:31
부산지역 일부 교사들이 부정한 방법으로 원격 교원 연수 실적을 부풀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이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에서 받은 원격 교원연수 자료를 보면,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부산지역 일선 학교 교장 2명과 기타 교사 4명 등 교사 22명이 원격 연수를 듣는 과정에서 이수 시간을 부풀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 의원은 같은 기간, 전국적으로 천 6백여 명이 적발됐지만, 이수가 취소된 교원은 없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이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에서 받은 원격 교원연수 자료를 보면,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부산지역 일선 학교 교장 2명과 기타 교사 4명 등 교사 22명이 원격 연수를 듣는 과정에서 이수 시간을 부풀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 의원은 같은 기간, 전국적으로 천 6백여 명이 적발됐지만, 이수가 취소된 교원은 없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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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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