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날씨] 내일도 푹푹 찌는 무더위…한낮에 대부분 35도 안팎

입력 2021.08.05 (23:49) 수정 2021.08.0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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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 듯한 하루였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 경보가 확대된 가운데, 체감온도 35도 이상의 폭염이 나타났는데요.

특히, 자동 관측 장비가 측정한 낮 최고 기온은 경북 경산 39.4도로 40도에 육박했습니다.

오늘도 대기가 불안정해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충청 내륙을 중심으로 밤사이 소나기가 더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까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오후에는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에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오늘도 밤사이 후텁지근하겠고, 내일 중부지방 낮 기온은 강릉 36도, 춘천과 서울, 대전 35도로 예상됩니다.

남부지방의 낮 기온도 안동과 대구, 광주와 전주 35도까지 오르는 등, 대부분 35도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다음주에는 기온이 조금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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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8-05 23:49:19
    • 수정2021-08-05 23: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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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 듯한 하루였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 경보가 확대된 가운데, 체감온도 35도 이상의 폭염이 나타났는데요.

특히, 자동 관측 장비가 측정한 낮 최고 기온은 경북 경산 39.4도로 40도에 육박했습니다.

오늘도 대기가 불안정해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충청 내륙을 중심으로 밤사이 소나기가 더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까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오후에는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에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오늘도 밤사이 후텁지근하겠고, 내일 중부지방 낮 기온은 강릉 36도, 춘천과 서울, 대전 35도로 예상됩니다.

남부지방의 낮 기온도 안동과 대구, 광주와 전주 35도까지 오르는 등, 대부분 35도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다음주에는 기온이 조금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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