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자영업자 3.5% 임대료 감면

입력 2021.08.06 (07:42) 수정 2021.08.0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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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지역 자영업자의 3.5%가 임대료를 감면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울산지역 전체 임차인 8만 9천여 명 가운데 3.5%인 3,170여명이 이른바 '착한 임대인'을 만나 임대료 감면 혜택을 받았습니다.

이는 서울의 7.2%, 대구 4.6% 경기 3.8% 등 다른 시·도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저조한 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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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울산 자영업자 3.5% 임대료 감면
    • 입력 2021-08-06 07:42:20
    • 수정2021-08-06 08:05:43
    뉴스광장(울산)
지난해 울산지역 자영업자의 3.5%가 임대료를 감면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울산지역 전체 임차인 8만 9천여 명 가운데 3.5%인 3,170여명이 이른바 '착한 임대인'을 만나 임대료 감면 혜택을 받았습니다.

이는 서울의 7.2%, 대구 4.6% 경기 3.8% 등 다른 시·도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저조한 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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