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주 8명·전남 10명 확진

입력 2021.08.06 (19:31) 수정 2021.08.0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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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후 6시 기준 광주에서는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명은 수도권 확진자가 다녀간 담양의 한 식당 종업원과 손님으로 관련 확진자는 지표 환자를 포함해 모두 5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남에서는 여수와 순천, 나주 등 6개 시군에서 모두 10명이 확진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연장하기로 결정했으며, 이 기간 사적모임은 물론 직계가족 모임도 4명까지만 허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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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광주 8명·전남 10명 확진
    • 입력 2021-08-06 19:31:30
    • 수정2021-08-06 19:45:40
    뉴스7(광주)
오늘(6일) 오후 6시 기준 광주에서는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명은 수도권 확진자가 다녀간 담양의 한 식당 종업원과 손님으로 관련 확진자는 지표 환자를 포함해 모두 5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남에서는 여수와 순천, 나주 등 6개 시군에서 모두 10명이 확진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연장하기로 결정했으며, 이 기간 사적모임은 물론 직계가족 모임도 4명까지만 허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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