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절기 ‘입추’인 내일도 폭염 계속…내륙에 소나기

입력 2021.08.06 (21:31) 수정 2021.08.0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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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내일은 절기 '입추' 입니다.

절기가 무색할 정도로 주말동안 강력한 폭염이 이어질 텐데요.

여전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내일 기온도 오늘만큼 오르겠습니다.

밤사이에는 열대야가 이어지겠고, 중부지방은 한낮에 서울과 춘천 34도, 대전 35도로 예상됩니다.

남부지방은 광주와 전주 34도, 대구와 안동 35도까지 오르겠고요.

높은 습도 때문에 체감 온도는 35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도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새벽에 강원도를 시작으로 오전부터는 충청, 호남, 영남 내륙 지역에도 소나기가 내리다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최고 70mm 정도입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에도 내륙에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진행:이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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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9 날씨] 절기 ‘입추’인 내일도 폭염 계속…내륙에 소나기
    • 입력 2021-08-06 21:31:30
    • 수정2021-08-06 21:35:31
    뉴스 9
토요일인 내일은 절기 '입추' 입니다.

절기가 무색할 정도로 주말동안 강력한 폭염이 이어질 텐데요.

여전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내일 기온도 오늘만큼 오르겠습니다.

밤사이에는 열대야가 이어지겠고, 중부지방은 한낮에 서울과 춘천 34도, 대전 35도로 예상됩니다.

남부지방은 광주와 전주 34도, 대구와 안동 35도까지 오르겠고요.

높은 습도 때문에 체감 온도는 35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도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새벽에 강원도를 시작으로 오전부터는 충청, 호남, 영남 내륙 지역에도 소나기가 내리다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최고 70mm 정도입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에도 내륙에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진행:이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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