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하구 녹조 빠르게 확산…취수원 관리 강화

입력 2021.08.06 (21:32) 수정 2021.08.0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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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낙동강 하류에도 녹조 원인인 남조류 개체 수가 급증해, 식수원을 관리하는 물금·매리 취수장도 관리 강화에 들어갔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일, 낙동강 물금·매리 지점에서 남조류 개체 수가 1밀리리터(ml)에 4만 2천여 개가 측정돼 지난달 12일 195개에 비해 일주일 만에 200배 이상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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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 하구 녹조 빠르게 확산…취수원 관리 강화
    • 입력 2021-08-06 21:32:57
    • 수정2021-08-06 21:36:46
    뉴스9(부산)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낙동강 하류에도 녹조 원인인 남조류 개체 수가 급증해, 식수원을 관리하는 물금·매리 취수장도 관리 강화에 들어갔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일, 낙동강 물금·매리 지점에서 남조류 개체 수가 1밀리리터(ml)에 4만 2천여 개가 측정돼 지난달 12일 195개에 비해 일주일 만에 200배 이상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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