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소방관, 물에 빠진 40대 남성 구조
입력 2021.08.06 (21:33)
수정 2021.08.0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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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중이던 소방관이 바다에 빠진 심정지 환자를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대구소방본부는 대구 동부소방서 소속 정영화 소방교가 지난 2일 휴가 기간 찾은 포항 해수욕장에서 물에 빠진 40대 남성을 발견해 10분 넘게 심폐 소생술을 벌였고,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소방교는 인명구조사와 응급구조사 2급 자격을 갖췄으며 지난 2016년부터 구조대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구소방본부는 대구 동부소방서 소속 정영화 소방교가 지난 2일 휴가 기간 찾은 포항 해수욕장에서 물에 빠진 40대 남성을 발견해 10분 넘게 심폐 소생술을 벌였고,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소방교는 인명구조사와 응급구조사 2급 자격을 갖췄으며 지난 2016년부터 구조대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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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 소방관, 물에 빠진 40대 남성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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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6 21:33:18
- 수정2021-08-06 21:34:50
휴가 중이던 소방관이 바다에 빠진 심정지 환자를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대구소방본부는 대구 동부소방서 소속 정영화 소방교가 지난 2일 휴가 기간 찾은 포항 해수욕장에서 물에 빠진 40대 남성을 발견해 10분 넘게 심폐 소생술을 벌였고,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소방교는 인명구조사와 응급구조사 2급 자격을 갖췄으며 지난 2016년부터 구조대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구소방본부는 대구 동부소방서 소속 정영화 소방교가 지난 2일 휴가 기간 찾은 포항 해수욕장에서 물에 빠진 40대 남성을 발견해 10분 넘게 심폐 소생술을 벌였고,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소방교는 인명구조사와 응급구조사 2급 자격을 갖췄으며 지난 2016년부터 구조대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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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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