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한미훈련 반대표명…“대화원하면 긴장고조 피해야”
입력 2021.08.07 (00:12)
수정 2021.08.0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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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이달 한미연합군사훈련에 반대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6일 화상으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 회의에서 "한미 합동군사훈련은 현재의 형세 하에서 건설성을 결여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이 진정으로 북한 측과 대화를 재개하고자 한다면 긴장 고조로 이어질 수 있는 조치를 취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6일 화상으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 회의에서 "한미 합동군사훈련은 현재의 형세 하에서 건설성을 결여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이 진정으로 북한 측과 대화를 재개하고자 한다면 긴장 고조로 이어질 수 있는 조치를 취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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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한미훈련 반대표명…“대화원하면 긴장고조 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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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7 00:12:33
- 수정2021-08-07 00:18:27
중국이 이달 한미연합군사훈련에 반대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6일 화상으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 회의에서 "한미 합동군사훈련은 현재의 형세 하에서 건설성을 결여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이 진정으로 북한 측과 대화를 재개하고자 한다면 긴장 고조로 이어질 수 있는 조치를 취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6일 화상으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 회의에서 "한미 합동군사훈련은 현재의 형세 하에서 건설성을 결여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이 진정으로 북한 측과 대화를 재개하고자 한다면 긴장 고조로 이어질 수 있는 조치를 취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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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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