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입추’ 무색한 폭염…강한 소나기 주의!
입력 2021.08.07 (07:12)
수정 2021.08.0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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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절기론 입추, 가을을 알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폭염은 아직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오늘 전국의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은 대기 불안정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도 지나겠습니다.
소나기가 오는 동안에는 일시적으로 열기가 식겠지만, 소나기 뒤에는 습도가 더 높아지기 때문에 불쾌감 드는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지금 한반도 남쪽에 9호 태풍 루핏과 10호 태풍 미리내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 태풍 두 개는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지만, 태풍에서 뜨겁고 습한 많은 양의 수증기가 우리나라 쪽으로 올라오면서 당분간 열대야가 더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늘 낮부터 밤 사이에는 강원도와 충청, 전라도 내륙, 경상도, 제주도에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밤사이 경상도와 제주도에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전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는 서울이 33도, 대전 34, 대구 35, 전남 순천이 3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오늘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 동해안에는 너울이 밀려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하지만 폭염은 아직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오늘 전국의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은 대기 불안정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도 지나겠습니다.
소나기가 오는 동안에는 일시적으로 열기가 식겠지만, 소나기 뒤에는 습도가 더 높아지기 때문에 불쾌감 드는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지금 한반도 남쪽에 9호 태풍 루핏과 10호 태풍 미리내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 태풍 두 개는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지만, 태풍에서 뜨겁고 습한 많은 양의 수증기가 우리나라 쪽으로 올라오면서 당분간 열대야가 더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늘 낮부터 밤 사이에는 강원도와 충청, 전라도 내륙, 경상도, 제주도에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밤사이 경상도와 제주도에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전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는 서울이 33도, 대전 34, 대구 35, 전남 순천이 3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오늘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 동해안에는 너울이 밀려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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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날씨] ‘입추’ 무색한 폭염…강한 소나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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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7 07:12:17
- 수정2021-08-07 07:28:42
벌써 절기론 입추, 가을을 알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폭염은 아직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오늘 전국의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은 대기 불안정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도 지나겠습니다.
소나기가 오는 동안에는 일시적으로 열기가 식겠지만, 소나기 뒤에는 습도가 더 높아지기 때문에 불쾌감 드는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지금 한반도 남쪽에 9호 태풍 루핏과 10호 태풍 미리내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 태풍 두 개는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지만, 태풍에서 뜨겁고 습한 많은 양의 수증기가 우리나라 쪽으로 올라오면서 당분간 열대야가 더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늘 낮부터 밤 사이에는 강원도와 충청, 전라도 내륙, 경상도, 제주도에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밤사이 경상도와 제주도에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전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는 서울이 33도, 대전 34, 대구 35, 전남 순천이 3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오늘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 동해안에는 너울이 밀려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하지만 폭염은 아직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오늘 전국의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은 대기 불안정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도 지나겠습니다.
소나기가 오는 동안에는 일시적으로 열기가 식겠지만, 소나기 뒤에는 습도가 더 높아지기 때문에 불쾌감 드는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지금 한반도 남쪽에 9호 태풍 루핏과 10호 태풍 미리내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 태풍 두 개는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지만, 태풍에서 뜨겁고 습한 많은 양의 수증기가 우리나라 쪽으로 올라오면서 당분간 열대야가 더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늘 낮부터 밤 사이에는 강원도와 충청, 전라도 내륙, 경상도, 제주도에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밤사이 경상도와 제주도에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전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는 서울이 33도, 대전 34, 대구 35, 전남 순천이 3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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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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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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