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날씨] 내일도 소나기·폭염 계속…서울 34도, 포항 27도
입력 2021.08.07 (19:10)
수정 2021.08.0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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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남 합천과 강릉에 시간당 10mm의 다소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동쪽 지역의 소나기는 밤까지, 두세시간 정도 더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오전부터 밤까지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5~60mm 정도의 강수량이 예상되고, 소나기와 함께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일부 지역의 폭염 경보가 폭염 주의보로 약화됐지만 내일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집니다.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중부지방의 낮 기온은 서울 34도, 청주 33도, 강릉 30도로 예상됩니다.
남부지방도 광주 32도 등으로 무덥겠지만, 포항 27도에 머무는 등,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30도를 밑돌겠습니다.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한편, 내일 밤부터 강원 영동과 제주도에 비 소식이 있는데요.
일본 쪽으로 향하고 있는 9호 태풍 루핏의 간접 영향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는 9호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지는 않겠지만, 태풍이 북상하며 동풍이 더 강해져 다음 주 초반까지 동해안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진행:박채원)
오늘 동쪽 지역의 소나기는 밤까지, 두세시간 정도 더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오전부터 밤까지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5~60mm 정도의 강수량이 예상되고, 소나기와 함께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일부 지역의 폭염 경보가 폭염 주의보로 약화됐지만 내일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집니다.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중부지방의 낮 기온은 서울 34도, 청주 33도, 강릉 30도로 예상됩니다.
남부지방도 광주 32도 등으로 무덥겠지만, 포항 27도에 머무는 등,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30도를 밑돌겠습니다.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한편, 내일 밤부터 강원 영동과 제주도에 비 소식이 있는데요.
일본 쪽으로 향하고 있는 9호 태풍 루핏의 간접 영향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는 9호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지는 않겠지만, 태풍이 북상하며 동풍이 더 강해져 다음 주 초반까지 동해안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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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진행:박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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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시 날씨] 내일도 소나기·폭염 계속…서울 34도, 포항 2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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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7 19:10:15
- 수정2021-08-07 19:12:25
현재, 경남 합천과 강릉에 시간당 10mm의 다소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동쪽 지역의 소나기는 밤까지, 두세시간 정도 더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오전부터 밤까지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5~60mm 정도의 강수량이 예상되고, 소나기와 함께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일부 지역의 폭염 경보가 폭염 주의보로 약화됐지만 내일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집니다.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중부지방의 낮 기온은 서울 34도, 청주 33도, 강릉 30도로 예상됩니다.
남부지방도 광주 32도 등으로 무덥겠지만, 포항 27도에 머무는 등,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30도를 밑돌겠습니다.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한편, 내일 밤부터 강원 영동과 제주도에 비 소식이 있는데요.
일본 쪽으로 향하고 있는 9호 태풍 루핏의 간접 영향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는 9호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지는 않겠지만, 태풍이 북상하며 동풍이 더 강해져 다음 주 초반까지 동해안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진행:박채원)
오늘 동쪽 지역의 소나기는 밤까지, 두세시간 정도 더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오전부터 밤까지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5~60mm 정도의 강수량이 예상되고, 소나기와 함께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일부 지역의 폭염 경보가 폭염 주의보로 약화됐지만 내일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집니다.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중부지방의 낮 기온은 서울 34도, 청주 33도, 강릉 30도로 예상됩니다.
남부지방도 광주 32도 등으로 무덥겠지만, 포항 27도에 머무는 등,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30도를 밑돌겠습니다.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한편, 내일 밤부터 강원 영동과 제주도에 비 소식이 있는데요.
일본 쪽으로 향하고 있는 9호 태풍 루핏의 간접 영향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는 9호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지는 않겠지만, 태풍이 북상하며 동풍이 더 강해져 다음 주 초반까지 동해안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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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진행:박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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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 기상캐스터 ar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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