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준공 후 미분양’ 주택 증가
입력 2021.08.07 (21:46)
수정 2021.08.0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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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미분양 주택은 다소 줄었지만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자료를 보면 지난 6월 말 기준 대구의 미분양 주택은 천17가구로 전달 보다 백60여 가구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전달보다 14가구 늘어난 144가구였습니다.
한편 대구에서는 최근 신규 아파트의 청약미달 사례가 잇따르면서 미분양 주택이 당분간 계속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의 자료를 보면 지난 6월 말 기준 대구의 미분양 주택은 천17가구로 전달 보다 백60여 가구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전달보다 14가구 늘어난 144가구였습니다.
한편 대구에서는 최근 신규 아파트의 청약미달 사례가 잇따르면서 미분양 주택이 당분간 계속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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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준공 후 미분양’ 주택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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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7 21:46:04
- 수정2021-08-07 21:59:12
대구의 미분양 주택은 다소 줄었지만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자료를 보면 지난 6월 말 기준 대구의 미분양 주택은 천17가구로 전달 보다 백60여 가구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전달보다 14가구 늘어난 144가구였습니다.
한편 대구에서는 최근 신규 아파트의 청약미달 사례가 잇따르면서 미분양 주택이 당분간 계속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의 자료를 보면 지난 6월 말 기준 대구의 미분양 주택은 천17가구로 전달 보다 백60여 가구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전달보다 14가구 늘어난 144가구였습니다.
한편 대구에서는 최근 신규 아파트의 청약미달 사례가 잇따르면서 미분양 주택이 당분간 계속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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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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