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주 전력수요 101만 2천 kW ‘최대치 경신’

입력 2021.08.07 (21:55) 수정 2021.08.07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밤낮으로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어제(6일) 저녁 7시 기준 제주지역 전력수요가 101만 2천 킬로와트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력거래소 제주본부는 휴가철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고 냉방기기 사용 등이 늘면서 전력수요가 급증했다면서 이날 제주지역 예비전력은 28만5천 킬로와트, 예비율은 28.2%로 전력 공급에는 이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어제 제주 전력수요 101만 2천 kW ‘최대치 경신’
    • 입력 2021-08-07 21:55:51
    • 수정2021-08-07 22:03:07
    뉴스9(제주)
밤낮으로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어제(6일) 저녁 7시 기준 제주지역 전력수요가 101만 2천 킬로와트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력거래소 제주본부는 휴가철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고 냉방기기 사용 등이 늘면서 전력수요가 급증했다면서 이날 제주지역 예비전력은 28만5천 킬로와트, 예비율은 28.2%로 전력 공급에는 이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