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갈산동 아파트 5백여 세대 한때 정전…주민 불편
입력 2021.08.09 (00:40)
수정 2021.08.09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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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 갈산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약 30분 동안 정전이 발생해 주민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한국전력은 어젯(8일)밤 8시 45분쯤 아파트 단지 6개 동 5백여 세대 전체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정전으로 한 때 단지 내 엘리베이터가 멈췄다는 신고도 접수돼 소방이 구조에 나섰지만, 곧 전기가 공급되며 정상 작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아파트 구내 차단기가 내려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남다송 님 제공]
한국전력은 어젯(8일)밤 8시 45분쯤 아파트 단지 6개 동 5백여 세대 전체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정전으로 한 때 단지 내 엘리베이터가 멈췄다는 신고도 접수돼 소방이 구조에 나섰지만, 곧 전기가 공급되며 정상 작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아파트 구내 차단기가 내려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남다송 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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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갈산동 아파트 5백여 세대 한때 정전…주민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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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9 00:40:46
- 수정2021-08-09 01:48:40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약 30분 동안 정전이 발생해 주민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한국전력은 어젯(8일)밤 8시 45분쯤 아파트 단지 6개 동 5백여 세대 전체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정전으로 한 때 단지 내 엘리베이터가 멈췄다는 신고도 접수돼 소방이 구조에 나섰지만, 곧 전기가 공급되며 정상 작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아파트 구내 차단기가 내려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남다송 님 제공]
한국전력은 어젯(8일)밤 8시 45분쯤 아파트 단지 6개 동 5백여 세대 전체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정전으로 한 때 단지 내 엘리베이터가 멈췄다는 신고도 접수돼 소방이 구조에 나섰지만, 곧 전기가 공급되며 정상 작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아파트 구내 차단기가 내려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남다송 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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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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