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자동차 기계 공장서 장비 폭발…1명 다쳐
입력 2021.08.09 (07:11)
수정 2021.08.0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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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8일)밤 11시쯤 충남 서산시 지곡면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기계 장비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근로자 42살 A 씨가 등에 열상을 입는 등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게차와 주조 설비 등이 파손돼 소방서 추산 천 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도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 씨가 알루미늄을 주조하는 장비에 고체 알루미늄을 넣다가 금속이 폭발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하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근로자 42살 A 씨가 등에 열상을 입는 등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게차와 주조 설비 등이 파손돼 소방서 추산 천 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도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 씨가 알루미늄을 주조하는 장비에 고체 알루미늄을 넣다가 금속이 폭발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하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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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산 자동차 기계 공장서 장비 폭발…1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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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9 07:11:13
- 수정2021-08-09 07:30:07

어젯(8일)밤 11시쯤 충남 서산시 지곡면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기계 장비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근로자 42살 A 씨가 등에 열상을 입는 등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게차와 주조 설비 등이 파손돼 소방서 추산 천 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도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 씨가 알루미늄을 주조하는 장비에 고체 알루미늄을 넣다가 금속이 폭발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하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근로자 42살 A 씨가 등에 열상을 입는 등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게차와 주조 설비 등이 파손돼 소방서 추산 천 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도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 씨가 알루미늄을 주조하는 장비에 고체 알루미늄을 넣다가 금속이 폭발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하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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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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