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미얀마 어린이들, 미얀마 평화 기원 노래
입력 2021.08.09 (09:50)
수정 2021.08.0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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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쿠데타가 일어난 지 6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군부 규탄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미얀마에 평화를 기원하고 국제사회의 관심을 높이고자 일본과 미얀마 어린이들이 함께 평화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리포트]
노래를 부르는 어린이들은 도쿄에 살고 있는 일본과 미얀마 어린이 17명.
노래 제목은 'we are one'입니다.
말 그대로 싸우지 말고 하나가 되자는 메시지가 담겨있습니다.
이 합창은 미얀마에서 음악 교육을 지원하는 한 비영리단체가 기획했습니다.
도쿄 올림픽을 통해 주목을 받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일본에서 미얀마의 평화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수 있는 적기라고 판단한 것입니다.
미얀마인인 스미야 씨의 어린 두 아들도 노래를 불렀습니다.
[스미야/일본 거주 미얀마인 : "(아이들에게) '평화롭게 살 수는 없어? 왜 이런 일이 생긴거야?' 라는 질문을 받아요."]
큰아들인 8살 료타는 미얀마에 있는 할머니가 걱정입니다.
[료타/미얀마 어린이 : "정말 좋은 할머니세요. 만나러 가고 싶어요. 서로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어린아이들의 천진한 목소리로 평화를 기원하는 이 노래는 유튜브 등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쿠데타가 일어난 지 6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군부 규탄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미얀마에 평화를 기원하고 국제사회의 관심을 높이고자 일본과 미얀마 어린이들이 함께 평화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리포트]
노래를 부르는 어린이들은 도쿄에 살고 있는 일본과 미얀마 어린이 17명.
노래 제목은 'we are one'입니다.
말 그대로 싸우지 말고 하나가 되자는 메시지가 담겨있습니다.
이 합창은 미얀마에서 음악 교육을 지원하는 한 비영리단체가 기획했습니다.
도쿄 올림픽을 통해 주목을 받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일본에서 미얀마의 평화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수 있는 적기라고 판단한 것입니다.
미얀마인인 스미야 씨의 어린 두 아들도 노래를 불렀습니다.
[스미야/일본 거주 미얀마인 : "(아이들에게) '평화롭게 살 수는 없어? 왜 이런 일이 생긴거야?' 라는 질문을 받아요."]
큰아들인 8살 료타는 미얀마에 있는 할머니가 걱정입니다.
[료타/미얀마 어린이 : "정말 좋은 할머니세요. 만나러 가고 싶어요. 서로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어린아이들의 천진한 목소리로 평화를 기원하는 이 노래는 유튜브 등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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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미얀마 어린이들, 미얀마 평화 기원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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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8-09 09:55:57
[앵커]
쿠데타가 일어난 지 6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군부 규탄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미얀마에 평화를 기원하고 국제사회의 관심을 높이고자 일본과 미얀마 어린이들이 함께 평화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리포트]
노래를 부르는 어린이들은 도쿄에 살고 있는 일본과 미얀마 어린이 17명.
노래 제목은 'we are one'입니다.
말 그대로 싸우지 말고 하나가 되자는 메시지가 담겨있습니다.
이 합창은 미얀마에서 음악 교육을 지원하는 한 비영리단체가 기획했습니다.
도쿄 올림픽을 통해 주목을 받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일본에서 미얀마의 평화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수 있는 적기라고 판단한 것입니다.
미얀마인인 스미야 씨의 어린 두 아들도 노래를 불렀습니다.
[스미야/일본 거주 미얀마인 : "(아이들에게) '평화롭게 살 수는 없어? 왜 이런 일이 생긴거야?' 라는 질문을 받아요."]
큰아들인 8살 료타는 미얀마에 있는 할머니가 걱정입니다.
[료타/미얀마 어린이 : "정말 좋은 할머니세요. 만나러 가고 싶어요. 서로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어린아이들의 천진한 목소리로 평화를 기원하는 이 노래는 유튜브 등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쿠데타가 일어난 지 6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군부 규탄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미얀마에 평화를 기원하고 국제사회의 관심을 높이고자 일본과 미얀마 어린이들이 함께 평화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리포트]
노래를 부르는 어린이들은 도쿄에 살고 있는 일본과 미얀마 어린이 17명.
노래 제목은 'we are one'입니다.
말 그대로 싸우지 말고 하나가 되자는 메시지가 담겨있습니다.
이 합창은 미얀마에서 음악 교육을 지원하는 한 비영리단체가 기획했습니다.
도쿄 올림픽을 통해 주목을 받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일본에서 미얀마의 평화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수 있는 적기라고 판단한 것입니다.
미얀마인인 스미야 씨의 어린 두 아들도 노래를 불렀습니다.
[스미야/일본 거주 미얀마인 : "(아이들에게) '평화롭게 살 수는 없어? 왜 이런 일이 생긴거야?' 라는 질문을 받아요."]
큰아들인 8살 료타는 미얀마에 있는 할머니가 걱정입니다.
[료타/미얀마 어린이 : "정말 좋은 할머니세요. 만나러 가고 싶어요. 서로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어린아이들의 천진한 목소리로 평화를 기원하는 이 노래는 유튜브 등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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