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부산 주택 인허가↑·착공↓
입력 2021.08.09 (09:59)
수정 2021.08.0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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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부산에서 주택 인허가는 늘었지만 착공 물량은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 조사 결과 올해 들어 6월까지 부산지역의 주택 인허가 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1% 증가한 9천 891채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비수도권 5대 광역시 중 가장 높은 증가율입니다.
반면 상반기 주택 착공 물량은 만 777채로 지난해보다 10.6% 감소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부산의 경우 건설사들이 주택 시장 동향을 지켜보며, 착공 일정을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조사 결과 올해 들어 6월까지 부산지역의 주택 인허가 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1% 증가한 9천 891채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비수도권 5대 광역시 중 가장 높은 증가율입니다.
반면 상반기 주택 착공 물량은 만 777채로 지난해보다 10.6% 감소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부산의 경우 건설사들이 주택 시장 동향을 지켜보며, 착공 일정을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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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상반기 부산 주택 인허가↑·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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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9 09:59:03
- 수정2021-08-09 10:47:33
올해 상반기 부산에서 주택 인허가는 늘었지만 착공 물량은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 조사 결과 올해 들어 6월까지 부산지역의 주택 인허가 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1% 증가한 9천 891채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비수도권 5대 광역시 중 가장 높은 증가율입니다.
반면 상반기 주택 착공 물량은 만 777채로 지난해보다 10.6% 감소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부산의 경우 건설사들이 주택 시장 동향을 지켜보며, 착공 일정을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조사 결과 올해 들어 6월까지 부산지역의 주택 인허가 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1% 증가한 9천 891채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비수도권 5대 광역시 중 가장 높은 증가율입니다.
반면 상반기 주택 착공 물량은 만 777채로 지난해보다 10.6% 감소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부산의 경우 건설사들이 주택 시장 동향을 지켜보며, 착공 일정을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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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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