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제주, ‘2차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외

입력 2021.08.09 (10:02) 수정 2021.08.0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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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간추린 뉴스 전해드립니다.

제주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2차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84명을 추가로 모집한다며 18일까지 신청받고 있습니다.

양돈농가 20곳 대상 ‘항원·항체검사’ 실시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오늘(9일)부터 도내 양돈농가 20곳을 대상으로 가축전염병 등에 대한 항원·항체검사를 진행한다며, 검사과정에서 전염병을 확인하면 규정에 따라 이동제한 등의 방역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무더위 속 항·포구 위험 수영 사례 잇따라

제주해양경찰서는 이달 들어 지역 내 항포구와 해수욕장에서 위험 수영 관련 신고 12건을 접수해 도민과 학생 90여 명을 지도했다며, 장소별로는 선박의 입출항이 잦은 용담 포구가 80여 명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 잊혀진 농지보전부담금 36억 원 환급

제주시는 최근 5년 동안 건축신고 효력상실에 따라 농지전용의 효력이 상실된 376건에 대한 농지 보전부담금 36억 원을 환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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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8-09 10: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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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2차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84명을 추가로 모집한다며 18일까지 신청받고 있습니다.

양돈농가 20곳 대상 ‘항원·항체검사’ 실시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오늘(9일)부터 도내 양돈농가 20곳을 대상으로 가축전염병 등에 대한 항원·항체검사를 진행한다며, 검사과정에서 전염병을 확인하면 규정에 따라 이동제한 등의 방역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무더위 속 항·포구 위험 수영 사례 잇따라

제주해양경찰서는 이달 들어 지역 내 항포구와 해수욕장에서 위험 수영 관련 신고 12건을 접수해 도민과 학생 90여 명을 지도했다며, 장소별로는 선박의 입출항이 잦은 용담 포구가 80여 명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 잊혀진 농지보전부담금 36억 원 환급

제주시는 최근 5년 동안 건축신고 효력상실에 따라 농지전용의 효력이 상실된 376건에 대한 농지 보전부담금 36억 원을 환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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