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강릉 최고 175㎜…침수 등 피해 속출
입력 2021.08.09 (10:05)
수정 2021.08.0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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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호 태풍 '루핏'의 간접 영향으로 동해안 전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해제됐지만, 비 피해는 잇따랐습니다.
어제(9일)부터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북강릉 175mm를 최고로 고성 간성 131, 속초 108mm 등입니다.
이때문에 동해안 저지대의 주택과 상가, 도로 침수 등 피해 신고 40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까지 동해안 지역은 30에서 많은 곳은 80mm의 비가 더 내리겠다며 추가 피해가 없도록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어제(9일)부터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북강릉 175mm를 최고로 고성 간성 131, 속초 108mm 등입니다.
이때문에 동해안 저지대의 주택과 상가, 도로 침수 등 피해 신고 40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까지 동해안 지역은 30에서 많은 곳은 80mm의 비가 더 내리겠다며 추가 피해가 없도록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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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강릉 최고 175㎜…침수 등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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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9 10:05:52
- 수정2021-08-09 10:27:50
제9호 태풍 '루핏'의 간접 영향으로 동해안 전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해제됐지만, 비 피해는 잇따랐습니다.
어제(9일)부터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북강릉 175mm를 최고로 고성 간성 131, 속초 108mm 등입니다.
이때문에 동해안 저지대의 주택과 상가, 도로 침수 등 피해 신고 40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까지 동해안 지역은 30에서 많은 곳은 80mm의 비가 더 내리겠다며 추가 피해가 없도록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어제(9일)부터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북강릉 175mm를 최고로 고성 간성 131, 속초 108mm 등입니다.
이때문에 동해안 저지대의 주택과 상가, 도로 침수 등 피해 신고 40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까지 동해안 지역은 30에서 많은 곳은 80mm의 비가 더 내리겠다며 추가 피해가 없도록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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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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