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자동차 기계 공장서 장비 폭발…1명 다쳐

입력 2021.08.09 (10:25) 수정 2021.08.0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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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8일)밤 11시쯤 서산시 지곡면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기계 장비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근로자 42살 A 씨가 등에 열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게차와 주조 설비 등이 파손돼 소방서 추산 천 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도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 씨가 알루미늄을 주조하는 장비에 고체 알루미늄을 넣다가 금속이 폭발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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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 자동차 기계 공장서 장비 폭발…1명 다쳐
    • 입력 2021-08-09 10:25:26
    • 수정2021-08-09 10:41:25
    930뉴스(대전)
어젯(8일)밤 11시쯤 서산시 지곡면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기계 장비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근로자 42살 A 씨가 등에 열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게차와 주조 설비 등이 파손돼 소방서 추산 천 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도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 씨가 알루미늄을 주조하는 장비에 고체 알루미늄을 넣다가 금속이 폭발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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