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루핏’ 간접 영향 기습 호우…동해안 40여 건 피해
입력 2021.08.09 (10:33)
수정 2021.08.0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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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호 태풍 '루핏'의 간접 영향으로 동해안 전역에 호우와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8일)부터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북강릉 175, 고성 간성 131, 속초 108mm 등입니다.
이 때문에 동해안 저지대의 주택과 상가, 도로 침수 등 피해 신고 40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까지 동해안 지역에는 30에서 많은 곳은 80mm의 비가 더 내리겠다며 추가 피해가 없도록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어제(8일)부터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북강릉 175, 고성 간성 131, 속초 108mm 등입니다.
이 때문에 동해안 저지대의 주택과 상가, 도로 침수 등 피해 신고 40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까지 동해안 지역에는 30에서 많은 곳은 80mm의 비가 더 내리겠다며 추가 피해가 없도록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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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루핏’ 간접 영향 기습 호우…동해안 40여 건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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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9 10:33:54
- 수정2021-08-09 14:34:17
제9호 태풍 '루핏'의 간접 영향으로 동해안 전역에 호우와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8일)부터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북강릉 175, 고성 간성 131, 속초 108mm 등입니다.
이 때문에 동해안 저지대의 주택과 상가, 도로 침수 등 피해 신고 40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까지 동해안 지역에는 30에서 많은 곳은 80mm의 비가 더 내리겠다며 추가 피해가 없도록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어제(8일)부터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북강릉 175, 고성 간성 131, 속초 108mm 등입니다.
이 때문에 동해안 저지대의 주택과 상가, 도로 침수 등 피해 신고 40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까지 동해안 지역에는 30에서 많은 곳은 80mm의 비가 더 내리겠다며 추가 피해가 없도록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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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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