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무더위 이어져요…강원도는 밤까지 비

입력 2021.08.09 (14:25) 수정 2021.08.0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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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은 32.9도까지 올랐습니다.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오늘도 서울과 대전 광주, 대구의 낮 최고기온 33도까지 오르는 등 낮동안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도 강원 영동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강원도와 경북, 울릉도 독도엔 5에서 최고 6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린 뒤 밤엔 모두 그치겠습니다.

오후에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충청과 호남, 영남지역엔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33도 춘천과 부산 32도 등 어제보다 기온이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6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고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엔 폭풍해일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서울의 낮기온이 30도 정도로 폭염의 기세가 조금 수그러들겠고 주 후반 남부지방엔 비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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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무더위 이어져요…강원도는 밤까지 비
    • 입력 2021-08-09 14:25:22
    • 수정2021-08-09 14:30:07
    뉴스2
현재 서울은 32.9도까지 올랐습니다.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오늘도 서울과 대전 광주, 대구의 낮 최고기온 33도까지 오르는 등 낮동안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도 강원 영동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강원도와 경북, 울릉도 독도엔 5에서 최고 6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린 뒤 밤엔 모두 그치겠습니다.

오후에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충청과 호남, 영남지역엔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33도 춘천과 부산 32도 등 어제보다 기온이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6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고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엔 폭풍해일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서울의 낮기온이 30도 정도로 폭염의 기세가 조금 수그러들겠고 주 후반 남부지방엔 비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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