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인근서 행인 살해 혐의로 50대 남성 구속
입력 2021.08.09 (18:46)
수정 2021.08.09 (19: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하철역 근처에서 행인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 임해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9일) 살인 혐의를 받는 김 모 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씨는 앞서 어제(8일) 새벽 3시쯤 서울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인근에서 60대 남성 A 씨에게 둔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범행 직후 스스로 신고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알지도 못하는 피해자가 욕설을 해 홧김에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서울남부지법 임해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9일) 살인 혐의를 받는 김 모 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씨는 앞서 어제(8일) 새벽 3시쯤 서울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인근에서 60대 남성 A 씨에게 둔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범행 직후 스스로 신고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알지도 못하는 피해자가 욕설을 해 홧김에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하철역 인근서 행인 살해 혐의로 50대 남성 구속
-
- 입력 2021-08-09 18:46:35
- 수정2021-08-09 19:42:49

지하철역 근처에서 행인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 임해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9일) 살인 혐의를 받는 김 모 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씨는 앞서 어제(8일) 새벽 3시쯤 서울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인근에서 60대 남성 A 씨에게 둔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범행 직후 스스로 신고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알지도 못하는 피해자가 욕설을 해 홧김에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서울남부지법 임해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9일) 살인 혐의를 받는 김 모 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씨는 앞서 어제(8일) 새벽 3시쯤 서울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인근에서 60대 남성 A 씨에게 둔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범행 직후 스스로 신고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알지도 못하는 피해자가 욕설을 해 홧김에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