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1.08.09 (19:45) 수정 2021.08.0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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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는 지금의 의료 시스템을 지켜내겠다는 의미도 포함돼 있는데요.

방역현장 최일선에서 누구보다 고생하는 분들이 있다는 걸, 시민들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카페 사장님은 직접 내린 아이스커피를 배달하고, 매일 같은 시간에 간식을 전하는 익명의 시민도 있습니다.

검사를 받으러 간 한 시민은 의료진의 고생을 직접 보고 나서 생애 첫 기부를 하게 됐다고도 합니다.

선별진료소를 포함한 공공의료 현장 의료진에게 보내는 응원은 전국 곳곳에서 릴레이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시와 각 구군 지자체는 공공보건 인력에 대한 충원, 처우 개선에 대한 약속만큼은 꼭 지켜주길 바랍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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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부산] 클로징
    • 입력 2021-08-09 19:45:53
    • 수정2021-08-09 19:49:40
    뉴스7(부산)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는 지금의 의료 시스템을 지켜내겠다는 의미도 포함돼 있는데요.

방역현장 최일선에서 누구보다 고생하는 분들이 있다는 걸, 시민들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카페 사장님은 직접 내린 아이스커피를 배달하고, 매일 같은 시간에 간식을 전하는 익명의 시민도 있습니다.

검사를 받으러 간 한 시민은 의료진의 고생을 직접 보고 나서 생애 첫 기부를 하게 됐다고도 합니다.

선별진료소를 포함한 공공의료 현장 의료진에게 보내는 응원은 전국 곳곳에서 릴레이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시와 각 구군 지자체는 공공보건 인력에 대한 충원, 처우 개선에 대한 약속만큼은 꼭 지켜주길 바랍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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