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북 대부분 내일 ‘강한 소나기’…폭염도 계속

입력 2021.08.09 (19:49) 수정 2021.08.0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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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가을의 첫 번째 절기 입추가 지나고 내일은 말복인데요.

밤공기가 조금 선선해지고 진안과 장수의 폭염특보도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그 밖의 지역은 여전히 무더위가 이어지며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불안정한 대기 상태가 이어지면서 오늘 밤까지 동부지역에 최대 6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내일도 대부분 지역에서 강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오전부터 저녁 사이 5~70mm의 소나기가 시간당 30~50mm로 매우 세차게 쏟아질 수 있습니다.

갑작스런 비에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 기온 전주와 군산, 김제 24도에서 시작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익산 32도, 전주 31도, 군산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진안과 장수 21도 안팎에서 시작해 한낮 29도 안팎 예상되고요.

한낮 기온 순창 32도, 무주와 임실 30도 등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물결은 서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2m까지 일겠습니다.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밤에도 열대야 현상은 없겠고요.

낮 기온도 30도 안팎으로 지난주보다 폭염의 기세가 덜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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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북 대부분 내일 ‘강한 소나기’…폭염도 계속
    • 입력 2021-08-09 19:49:21
    • 수정2021-08-09 20:01:53
    뉴스7(전주)
어느덧 가을의 첫 번째 절기 입추가 지나고 내일은 말복인데요.

밤공기가 조금 선선해지고 진안과 장수의 폭염특보도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그 밖의 지역은 여전히 무더위가 이어지며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불안정한 대기 상태가 이어지면서 오늘 밤까지 동부지역에 최대 6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내일도 대부분 지역에서 강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오전부터 저녁 사이 5~70mm의 소나기가 시간당 30~50mm로 매우 세차게 쏟아질 수 있습니다.

갑작스런 비에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 기온 전주와 군산, 김제 24도에서 시작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익산 32도, 전주 31도, 군산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진안과 장수 21도 안팎에서 시작해 한낮 29도 안팎 예상되고요.

한낮 기온 순창 32도, 무주와 임실 30도 등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물결은 서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2m까지 일겠습니다.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밤에도 열대야 현상은 없겠고요.

낮 기온도 30도 안팎으로 지난주보다 폭염의 기세가 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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