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8.09 (21:00) 수정 2021.08.0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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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13일 가석방”…엇갈린 반응에 특혜 논란

법무부가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이재용 삼성 부회장을 13일 가석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재계는 경제 상황을 들어 환영했고, 노동계는 특혜라며 비판했는데, 가석방 결정 배경과 특혜 논란 분석했습니다.

‘모더나’ 8월 공급 차질…“접종 간격 늘려”

모더나 사가 이달 계약 물량인 백신 850만 회분의 절반 이하만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의 1~2차 접종 간격을 늘려 대응할 계획입니다.

“완만한 감소, 정점은 아냐”…2학기 등교 계획은?

4차 유행 확산세는 완만한 감소로 돌아섰지만 언제든 다시 급증할 수 있다고 방역당국이 밝혔습니다. 2학기에는 단계적 등교수업이 진행되는데, 초등학교 1~2학년과 유치원생 등은 4단계에도 매일 등교합니다.

올림픽 대표단 귀국…감동의 순간들

국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준 우리 올림픽 대표단이 귀국했습니다. 배구와 양궁, 체조와 높이뛰기 등 우리 선수들이 보여 준 감동의 순간을 모아봤습니다.

남유럽 산불에 신음…“기후 마지노선 10년 당겨져”

그리스와 터키, 이탈리아 등 남부 유럽에서 기상 이변에 따른 산불이 번지고 있습니다. 유엔 산하 기후협의체 IPCC는 인류 기후 재앙의 마지노선이 예상보다 10년 빨라졌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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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8-09 21:00:51
    • 수정2021-08-09 21:06:30
    뉴스 9
“이재용 13일 가석방”…엇갈린 반응에 특혜 논란

법무부가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이재용 삼성 부회장을 13일 가석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재계는 경제 상황을 들어 환영했고, 노동계는 특혜라며 비판했는데, 가석방 결정 배경과 특혜 논란 분석했습니다.

‘모더나’ 8월 공급 차질…“접종 간격 늘려”

모더나 사가 이달 계약 물량인 백신 850만 회분의 절반 이하만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의 1~2차 접종 간격을 늘려 대응할 계획입니다.

“완만한 감소, 정점은 아냐”…2학기 등교 계획은?

4차 유행 확산세는 완만한 감소로 돌아섰지만 언제든 다시 급증할 수 있다고 방역당국이 밝혔습니다. 2학기에는 단계적 등교수업이 진행되는데, 초등학교 1~2학년과 유치원생 등은 4단계에도 매일 등교합니다.

올림픽 대표단 귀국…감동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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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럽 산불에 신음…“기후 마지노선 10년 당겨져”

그리스와 터키, 이탈리아 등 남부 유럽에서 기상 이변에 따른 산불이 번지고 있습니다. 유엔 산하 기후협의체 IPCC는 인류 기후 재앙의 마지노선이 예상보다 10년 빨라졌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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