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국제자유도시 계획안 확정…이달 도의회 제출

입력 2021.08.09 (21:45) 수정 2021.08.0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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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차례 보완 작업이 이뤄진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안이 확정돼 도의회 심의 절차에 들어갑니다.

제주도는 오늘(9일) 오후 제주도청에서 국제자유도시종합심의회 제5차 회의를 열고 트램 사업에 대한 경제성 분석 보완과 중산간 순환도로 사업의 환경파괴 우려 반영 등의 부대의견을 달아 제3차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안을 원안 가결했습니다.

이 계획안은 이달 중 도의회에 제출돼 심의 의결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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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차 국제자유도시 계획안 확정…이달 도의회 제출
    • 입력 2021-08-09 21:45:28
    • 수정2021-08-09 21:59:22
    뉴스9(제주)
수차례 보완 작업이 이뤄진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안이 확정돼 도의회 심의 절차에 들어갑니다.

제주도는 오늘(9일) 오후 제주도청에서 국제자유도시종합심의회 제5차 회의를 열고 트램 사업에 대한 경제성 분석 보완과 중산간 순환도로 사업의 환경파괴 우려 반영 등의 부대의견을 달아 제3차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안을 원안 가결했습니다.

이 계획안은 이달 중 도의회에 제출돼 심의 의결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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