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온’ 기장군 양식장 물고기 9만여 마리 폐사
입력 2021.08.09 (21:51)
수정 2021.08.0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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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 연안에 고수온 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기장 일대 양식장에서 물고기 폐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과 기장군은 오늘 부산 기장군 육상 양식장에서 넙치 2만 5천 마리 폐사 신고가 들어오는 등 지금까지 양식장 3곳에서 9만 2천여 마리의 폐사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부산 기장 연안에 지난달 24일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진 뒤 고수온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어 양식장 피해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과 기장군은 오늘 부산 기장군 육상 양식장에서 넙치 2만 5천 마리 폐사 신고가 들어오는 등 지금까지 양식장 3곳에서 9만 2천여 마리의 폐사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부산 기장 연안에 지난달 24일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진 뒤 고수온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어 양식장 피해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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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수온’ 기장군 양식장 물고기 9만여 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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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9 21:51:05
- 수정2021-08-09 21:52:54

부산 기장 연안에 고수온 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기장 일대 양식장에서 물고기 폐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과 기장군은 오늘 부산 기장군 육상 양식장에서 넙치 2만 5천 마리 폐사 신고가 들어오는 등 지금까지 양식장 3곳에서 9만 2천여 마리의 폐사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부산 기장 연안에 지난달 24일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진 뒤 고수온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어 양식장 피해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과 기장군은 오늘 부산 기장군 육상 양식장에서 넙치 2만 5천 마리 폐사 신고가 들어오는 등 지금까지 양식장 3곳에서 9만 2천여 마리의 폐사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부산 기장 연안에 지난달 24일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진 뒤 고수온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어 양식장 피해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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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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