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국회의원-제2공항 찬성단체 간담회 파행
입력 2021.08.09 (21:52)
수정 2021.08.0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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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제2공항 찬성 주민들 간의 간담회가 파행을 빚었습니다.
오늘(9일) 오전 서귀포시 성산읍사무소에서 위 의원과 제2공항 건설촉구 범도민연대 등 찬성 단체 간 비공개 간담회가 열렸지만, 일부 주민들이 위 의원에게 무책임하게 대응했다며 항의하고 물병까지 투척하면서 결국 중단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간담회장을 나가려는 위 의원 측과 저지하는 주민들 간 몸싸움까지 벌어졌습니다.
오늘(9일) 오전 서귀포시 성산읍사무소에서 위 의원과 제2공항 건설촉구 범도민연대 등 찬성 단체 간 비공개 간담회가 열렸지만, 일부 주민들이 위 의원에게 무책임하게 대응했다며 항의하고 물병까지 투척하면서 결국 중단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간담회장을 나가려는 위 의원 측과 저지하는 주민들 간 몸싸움까지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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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성곤 국회의원-제2공항 찬성단체 간담회 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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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9 21:52:44
- 수정2021-08-09 21:56:26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제2공항 찬성 주민들 간의 간담회가 파행을 빚었습니다.
오늘(9일) 오전 서귀포시 성산읍사무소에서 위 의원과 제2공항 건설촉구 범도민연대 등 찬성 단체 간 비공개 간담회가 열렸지만, 일부 주민들이 위 의원에게 무책임하게 대응했다며 항의하고 물병까지 투척하면서 결국 중단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간담회장을 나가려는 위 의원 측과 저지하는 주민들 간 몸싸움까지 벌어졌습니다.
오늘(9일) 오전 서귀포시 성산읍사무소에서 위 의원과 제2공항 건설촉구 범도민연대 등 찬성 단체 간 비공개 간담회가 열렸지만, 일부 주민들이 위 의원에게 무책임하게 대응했다며 항의하고 물병까지 투척하면서 결국 중단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간담회장을 나가려는 위 의원 측과 저지하는 주민들 간 몸싸움까지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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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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