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로 산 냉장고에 1억 원 현금 뭉치…경찰 수사
입력 2021.08.09 (21:53)
수정 2021.08.0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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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냉장고에서 억대의 현금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 서부경찰서는 도민 A 씨가 지난 6일 서울에 있는 업체로부터 중고로 구매한 김치냉장고에서 현금 1억 천만 원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비닐에 쌓인 5만 원권 뭉치 2천 2백 매가 냉장고 바닥에 테이프로 감겨있었으며, 판매업체와 화물업자 등을 상대로 범죄 관련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서부경찰서는 도민 A 씨가 지난 6일 서울에 있는 업체로부터 중고로 구매한 김치냉장고에서 현금 1억 천만 원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비닐에 쌓인 5만 원권 뭉치 2천 2백 매가 냉장고 바닥에 테이프로 감겨있었으며, 판매업체와 화물업자 등을 상대로 범죄 관련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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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로 산 냉장고에 1억 원 현금 뭉치…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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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9 21:53:42
- 수정2021-08-09 21:57:33
![](/data/news/title_image/newsmp4/jeju/news9/2021/08/09/100_5252401.jpg)
중고 냉장고에서 억대의 현금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 서부경찰서는 도민 A 씨가 지난 6일 서울에 있는 업체로부터 중고로 구매한 김치냉장고에서 현금 1억 천만 원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비닐에 쌓인 5만 원권 뭉치 2천 2백 매가 냉장고 바닥에 테이프로 감겨있었으며, 판매업체와 화물업자 등을 상대로 범죄 관련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서부경찰서는 도민 A 씨가 지난 6일 서울에 있는 업체로부터 중고로 구매한 김치냉장고에서 현금 1억 천만 원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비닐에 쌓인 5만 원권 뭉치 2천 2백 매가 냉장고 바닥에 테이프로 감겨있었으며, 판매업체와 화물업자 등을 상대로 범죄 관련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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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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