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5㎢’ 제주 곶자왈 경계 주민 의견 수렴 추진

입력 2021.08.09 (21:56) 수정 2021.08.09 (2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곶자왈 용역 결과 도내 곶자왈 면적이 99.5㎢로 조사된 가운데, 제주도가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섭니다.

제주도는 모레(11일)부터 제주시 애월읍과 구좌읍, 서귀포시 대정읍과 성산읍 등 7개 지역에서 곶자왈 실태조사 결과와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제주도는 주민 의견 수렴 뒤 10월까지 이의 신청지에 대한 정밀조사를 진행하고, 11월 말까지 보호지역을 설정해 곶자왈 보전관리 방안을 제시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99.5㎢’ 제주 곶자왈 경계 주민 의견 수렴 추진
    • 입력 2021-08-09 21:56:03
    • 수정2021-08-09 21:57:33
    뉴스9(제주)
곶자왈 용역 결과 도내 곶자왈 면적이 99.5㎢로 조사된 가운데, 제주도가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섭니다.

제주도는 모레(11일)부터 제주시 애월읍과 구좌읍, 서귀포시 대정읍과 성산읍 등 7개 지역에서 곶자왈 실태조사 결과와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제주도는 주민 의견 수렴 뒤 10월까지 이의 신청지에 대한 정밀조사를 진행하고, 11월 말까지 보호지역을 설정해 곶자왈 보전관리 방안을 제시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