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등교수업 확대…“4단계에서도 등교 수업”
입력 2021.08.09 (23:38)
수정 2021.08.0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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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정도 남은 2학기 등교 방침이 발표됐습니다.
우선 9월 3일까지를 볼까요?
거리두기 4단계에선 초등학교 1,2학년과 중학교 한 개 학년이 등교하고 고등학교는 고3과 한 개 학년이 등교할 수 있습니다.
거리두기 3단계인 비수도권 지역은 초등 3학년에서 6학년 학생의 4분의 3이, 중학생 3분의 2가 등교하고 고등학교는 사실상 전학년 등교가 가능합니다.
단 유치원과 초등 1,2 학년, 특수학교, 고3 학생들은 거리두기 단계와 관계없이 등교가 가능합니다.
다음달 6일부터는 등교 기준이 더욱 완화되는데요.
거리두기 3단계에서는 모든 학교의 전면 등교가 가능하며, 4단계에서도 2/3 이상 등교가 가능해집니다.
올해 1학기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들의 감염 경로를 보면, 가정과 지역사회 보다 학교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조사 결과가 대면 수업 방침에 영향을 줬습니다.
[유은혜/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이 비율이 매우 낮은 수준이며, 학교 방역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가장 심각한 거리두기 4단계에서도 학교급별 3분의 2까지 등교를 허용하여 2학기를 대면 수업 중심으로..."]
교육부는 개학 전후 4주간을 학교와 학원에 대한 집중 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점검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우선 9월 3일까지를 볼까요?
거리두기 4단계에선 초등학교 1,2학년과 중학교 한 개 학년이 등교하고 고등학교는 고3과 한 개 학년이 등교할 수 있습니다.
거리두기 3단계인 비수도권 지역은 초등 3학년에서 6학년 학생의 4분의 3이, 중학생 3분의 2가 등교하고 고등학교는 사실상 전학년 등교가 가능합니다.
단 유치원과 초등 1,2 학년, 특수학교, 고3 학생들은 거리두기 단계와 관계없이 등교가 가능합니다.
다음달 6일부터는 등교 기준이 더욱 완화되는데요.
거리두기 3단계에서는 모든 학교의 전면 등교가 가능하며, 4단계에서도 2/3 이상 등교가 가능해집니다.
올해 1학기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들의 감염 경로를 보면, 가정과 지역사회 보다 학교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조사 결과가 대면 수업 방침에 영향을 줬습니다.
[유은혜/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이 비율이 매우 낮은 수준이며, 학교 방역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가장 심각한 거리두기 4단계에서도 학교급별 3분의 2까지 등교를 허용하여 2학기를 대면 수업 중심으로..."]
교육부는 개학 전후 4주간을 학교와 학원에 대한 집중 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점검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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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기 등교수업 확대…“4단계에서도 등교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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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9 23: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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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정도 남은 2학기 등교 방침이 발표됐습니다.
우선 9월 3일까지를 볼까요?
거리두기 4단계에선 초등학교 1,2학년과 중학교 한 개 학년이 등교하고 고등학교는 고3과 한 개 학년이 등교할 수 있습니다.
거리두기 3단계인 비수도권 지역은 초등 3학년에서 6학년 학생의 4분의 3이, 중학생 3분의 2가 등교하고 고등학교는 사실상 전학년 등교가 가능합니다.
단 유치원과 초등 1,2 학년, 특수학교, 고3 학생들은 거리두기 단계와 관계없이 등교가 가능합니다.
다음달 6일부터는 등교 기준이 더욱 완화되는데요.
거리두기 3단계에서는 모든 학교의 전면 등교가 가능하며, 4단계에서도 2/3 이상 등교가 가능해집니다.
올해 1학기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들의 감염 경로를 보면, 가정과 지역사회 보다 학교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조사 결과가 대면 수업 방침에 영향을 줬습니다.
[유은혜/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이 비율이 매우 낮은 수준이며, 학교 방역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가장 심각한 거리두기 4단계에서도 학교급별 3분의 2까지 등교를 허용하여 2학기를 대면 수업 중심으로..."]
교육부는 개학 전후 4주간을 학교와 학원에 대한 집중 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점검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우선 9월 3일까지를 볼까요?
거리두기 4단계에선 초등학교 1,2학년과 중학교 한 개 학년이 등교하고 고등학교는 고3과 한 개 학년이 등교할 수 있습니다.
거리두기 3단계인 비수도권 지역은 초등 3학년에서 6학년 학생의 4분의 3이, 중학생 3분의 2가 등교하고 고등학교는 사실상 전학년 등교가 가능합니다.
단 유치원과 초등 1,2 학년, 특수학교, 고3 학생들은 거리두기 단계와 관계없이 등교가 가능합니다.
다음달 6일부터는 등교 기준이 더욱 완화되는데요.
거리두기 3단계에서는 모든 학교의 전면 등교가 가능하며, 4단계에서도 2/3 이상 등교가 가능해집니다.
올해 1학기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들의 감염 경로를 보면, 가정과 지역사회 보다 학교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조사 결과가 대면 수업 방침에 영향을 줬습니다.
[유은혜/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이 비율이 매우 낮은 수준이며, 학교 방역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가장 심각한 거리두기 4단계에서도 학교급별 3분의 2까지 등교를 허용하여 2학기를 대면 수업 중심으로..."]
교육부는 개학 전후 4주간을 학교와 학원에 대한 집중 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점검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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