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북부선 제1·9공구 연내 동시 착공 어려울 듯
입력 2021.08.09 (23:46)
수정 2021.08.10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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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북부선 철도 건설의 제1공구와 제9공구 연내 동시 착공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도는 고성 거진-제진 간 제9공구 입찰에 참여 의향를 밝힌 건설사 두 곳 가운데 한 곳이 최근 입찰 의향을 포기하면서, 가능한 빠른 시일 안에 재공고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동해북부선 철도 건설은 강릉 도심 구간인 제1공구가 우선 착공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강원도는 고성 거진-제진 간 제9공구 입찰에 참여 의향를 밝힌 건설사 두 곳 가운데 한 곳이 최근 입찰 의향을 포기하면서, 가능한 빠른 시일 안에 재공고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동해북부선 철도 건설은 강릉 도심 구간인 제1공구가 우선 착공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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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북부선 제1·9공구 연내 동시 착공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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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9 23:46:41
- 수정2021-08-10 00:37:34
동해북부선 철도 건설의 제1공구와 제9공구 연내 동시 착공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도는 고성 거진-제진 간 제9공구 입찰에 참여 의향를 밝힌 건설사 두 곳 가운데 한 곳이 최근 입찰 의향을 포기하면서, 가능한 빠른 시일 안에 재공고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동해북부선 철도 건설은 강릉 도심 구간인 제1공구가 우선 착공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강원도는 고성 거진-제진 간 제9공구 입찰에 참여 의향를 밝힌 건설사 두 곳 가운데 한 곳이 최근 입찰 의향을 포기하면서, 가능한 빠른 시일 안에 재공고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동해북부선 철도 건설은 강릉 도심 구간인 제1공구가 우선 착공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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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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