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혁신성장 역량 순위 전국 12위
입력 2021.08.10 (08:00)
수정 2021.08.1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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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혁신성장 역량이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연구원 보고서를 보면 혁신기반 역량과 미래산업기반 역량을 합한 혁신성장 역량 종합지수에서 부산은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12위에 그쳐 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대전이 1위, 서울과 경기, 인천이 2~4위를 차지했습니다.
산업연구원은 "부산의 경우 혁신성장의 주체인 청년 인구의 수도권 유출로 노동력 부족 현상이 발생해 경제 활성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연구원 보고서를 보면 혁신기반 역량과 미래산업기반 역량을 합한 혁신성장 역량 종합지수에서 부산은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12위에 그쳐 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대전이 1위, 서울과 경기, 인천이 2~4위를 차지했습니다.
산업연구원은 "부산의 경우 혁신성장의 주체인 청년 인구의 수도권 유출로 노동력 부족 현상이 발생해 경제 활성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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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혁신성장 역량 순위 전국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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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0 08:00:03
- 수정2021-08-10 09:03:25
부산의 혁신성장 역량이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연구원 보고서를 보면 혁신기반 역량과 미래산업기반 역량을 합한 혁신성장 역량 종합지수에서 부산은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12위에 그쳐 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대전이 1위, 서울과 경기, 인천이 2~4위를 차지했습니다.
산업연구원은 "부산의 경우 혁신성장의 주체인 청년 인구의 수도권 유출로 노동력 부족 현상이 발생해 경제 활성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연구원 보고서를 보면 혁신기반 역량과 미래산업기반 역량을 합한 혁신성장 역량 종합지수에서 부산은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12위에 그쳐 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대전이 1위, 서울과 경기, 인천이 2~4위를 차지했습니다.
산업연구원은 "부산의 경우 혁신성장의 주체인 청년 인구의 수도권 유출로 노동력 부족 현상이 발생해 경제 활성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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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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