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늘 0시부터 거리두기 4단계 시행…곳곳이 ‘멈춤’
입력 2021.08.10 (10:13)
수정 2021.08.1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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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오늘 0시부터 거리두기 단계를 4단계로 격상해 오는 22일까지 시행합니다.
해수욕장을 포함해 사적 모임 기준은 저녁 6시 이후 2명으로 제한되며, 7개 해수욕장에서는 파라솔 등 피서 용품 대여소와 샤워장 등도 모두 운영을 중단합니다.
또, 밤 10시 이후에는 시내버스는 30% 줄여서 운행하고, 마을버스도 평일 기준 12% 줄여 운행합니다.
도시철도 역시 신호체계 조정 등을 거쳐 13일부터 지금의 20% 감축 운행을 30%로 늘립니다.
부산시는 택시의 경우 사적 모임 금지 기준에 맞게 저녁 6시 이후 탑승객을 2인까지로 제한할 것을 권고할 방침입니다.
해수욕장을 포함해 사적 모임 기준은 저녁 6시 이후 2명으로 제한되며, 7개 해수욕장에서는 파라솔 등 피서 용품 대여소와 샤워장 등도 모두 운영을 중단합니다.
또, 밤 10시 이후에는 시내버스는 30% 줄여서 운행하고, 마을버스도 평일 기준 12% 줄여 운행합니다.
도시철도 역시 신호체계 조정 등을 거쳐 13일부터 지금의 20% 감축 운행을 30%로 늘립니다.
부산시는 택시의 경우 사적 모임 금지 기준에 맞게 저녁 6시 이후 탑승객을 2인까지로 제한할 것을 권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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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오늘 0시부터 거리두기 4단계 시행…곳곳이 ‘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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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0 10:13:34
- 수정2021-08-10 10:51:24
부산은 오늘 0시부터 거리두기 단계를 4단계로 격상해 오는 22일까지 시행합니다.
해수욕장을 포함해 사적 모임 기준은 저녁 6시 이후 2명으로 제한되며, 7개 해수욕장에서는 파라솔 등 피서 용품 대여소와 샤워장 등도 모두 운영을 중단합니다.
또, 밤 10시 이후에는 시내버스는 30% 줄여서 운행하고, 마을버스도 평일 기준 12% 줄여 운행합니다.
도시철도 역시 신호체계 조정 등을 거쳐 13일부터 지금의 20% 감축 운행을 30%로 늘립니다.
부산시는 택시의 경우 사적 모임 금지 기준에 맞게 저녁 6시 이후 탑승객을 2인까지로 제한할 것을 권고할 방침입니다.
해수욕장을 포함해 사적 모임 기준은 저녁 6시 이후 2명으로 제한되며, 7개 해수욕장에서는 파라솔 등 피서 용품 대여소와 샤워장 등도 모두 운영을 중단합니다.
또, 밤 10시 이후에는 시내버스는 30% 줄여서 운행하고, 마을버스도 평일 기준 12% 줄여 운행합니다.
도시철도 역시 신호체계 조정 등을 거쳐 13일부터 지금의 20% 감축 운행을 30%로 늘립니다.
부산시는 택시의 경우 사적 모임 금지 기준에 맞게 저녁 6시 이후 탑승객을 2인까지로 제한할 것을 권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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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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