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지도자들 “인류에 대한 경고”…기후변화 행동 촉구
입력 2021.08.10 (10:50)
수정 2021.08.1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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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IPCC가 보고서를 내놓자, 국제기구 수장과 국가 지도자들도 기후 변화 행동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번 보고서가 인류에 대한 심각한 경고라고 지적했고, 존 케리 미국 대통령 기후 특사는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폭염과 산불, 홍수 등이 악화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10년 동안 전 세계가 기후 정책에 매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도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석탄을 청정에너지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번 보고서가 인류에 대한 심각한 경고라고 지적했고, 존 케리 미국 대통령 기후 특사는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폭염과 산불, 홍수 등이 악화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10년 동안 전 세계가 기후 정책에 매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도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석탄을 청정에너지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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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지도자들 “인류에 대한 경고”…기후변화 행동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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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0 10:50:32
- 수정2021-08-10 10:56:24
![](/data/news/title_image/newsmp4/globalnews/2021/08/10/60_5252865.jpg)
이렇게 IPCC가 보고서를 내놓자, 국제기구 수장과 국가 지도자들도 기후 변화 행동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번 보고서가 인류에 대한 심각한 경고라고 지적했고, 존 케리 미국 대통령 기후 특사는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폭염과 산불, 홍수 등이 악화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10년 동안 전 세계가 기후 정책에 매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도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석탄을 청정에너지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번 보고서가 인류에 대한 심각한 경고라고 지적했고, 존 케리 미국 대통령 기후 특사는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폭염과 산불, 홍수 등이 악화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10년 동안 전 세계가 기후 정책에 매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도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석탄을 청정에너지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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