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온 경보’ 천수만 우럭 3만 5천 마리 폐사
입력 2021.08.10 (21:52)
수정 2021.08.1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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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폭염으로 천수만에 고수온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가두리 양식장에서 우럭이 폐사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오늘(10일) 천수만 양식장 2곳에서 우럭 3만5천 마리가 집단 폐사해, 4천백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남에서는 또 폭염 여파로 지금까지 닭 13만 마리와 돼지 2천8백여 마리 등 13만 3천여 마리가 폐사했고, 과수농가와 인삼농가 등 6천여㎡에서는 햇빛데임과 고사 등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청남도는 오늘(10일) 천수만 양식장 2곳에서 우럭 3만5천 마리가 집단 폐사해, 4천백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남에서는 또 폭염 여파로 지금까지 닭 13만 마리와 돼지 2천8백여 마리 등 13만 3천여 마리가 폐사했고, 과수농가와 인삼농가 등 6천여㎡에서는 햇빛데임과 고사 등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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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수온 경보’ 천수만 우럭 3만 5천 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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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0 21:52:52
- 수정2021-08-10 21:57:03
계속되는 폭염으로 천수만에 고수온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가두리 양식장에서 우럭이 폐사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오늘(10일) 천수만 양식장 2곳에서 우럭 3만5천 마리가 집단 폐사해, 4천백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남에서는 또 폭염 여파로 지금까지 닭 13만 마리와 돼지 2천8백여 마리 등 13만 3천여 마리가 폐사했고, 과수농가와 인삼농가 등 6천여㎡에서는 햇빛데임과 고사 등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청남도는 오늘(10일) 천수만 양식장 2곳에서 우럭 3만5천 마리가 집단 폐사해, 4천백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남에서는 또 폭염 여파로 지금까지 닭 13만 마리와 돼지 2천8백여 마리 등 13만 3천여 마리가 폐사했고, 과수농가와 인삼농가 등 6천여㎡에서는 햇빛데임과 고사 등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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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환 기자 mi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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