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만 반복” 화북동 하수 정비사업 감사 요청
입력 2021.08.10 (21:55)
수정 2021.08.1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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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중계펌프장 정비사업에 대해 성과 감사가 청구됐습니다.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제주도 상하수도본부가 지난 2013년 백 50억 원 가까운 돈을 들여 월류수 문제 해결 공사를 한데 이어 지난해에도 처리 시설을 추진하는 등, 이전에 진행한 하수관거 정비사업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의문이라며 도 감사위원회에 성과 감사를 요청했습니다.
앞서 제주시 화북동 주민들과 참여환경연대는 1992년 화북중계펌프장 건립 당시 점용허가도 없이 사업이 추진됐다며 당시 김태환 제주시장과 공무원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제주도 상하수도본부가 지난 2013년 백 50억 원 가까운 돈을 들여 월류수 문제 해결 공사를 한데 이어 지난해에도 처리 시설을 추진하는 등, 이전에 진행한 하수관거 정비사업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의문이라며 도 감사위원회에 성과 감사를 요청했습니다.
앞서 제주시 화북동 주민들과 참여환경연대는 1992년 화북중계펌프장 건립 당시 점용허가도 없이 사업이 추진됐다며 당시 김태환 제주시장과 공무원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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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만 반복” 화북동 하수 정비사업 감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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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0 21:55:36
- 수정2021-08-10 22:00:05
화북중계펌프장 정비사업에 대해 성과 감사가 청구됐습니다.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제주도 상하수도본부가 지난 2013년 백 50억 원 가까운 돈을 들여 월류수 문제 해결 공사를 한데 이어 지난해에도 처리 시설을 추진하는 등, 이전에 진행한 하수관거 정비사업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의문이라며 도 감사위원회에 성과 감사를 요청했습니다.
앞서 제주시 화북동 주민들과 참여환경연대는 1992년 화북중계펌프장 건립 당시 점용허가도 없이 사업이 추진됐다며 당시 김태환 제주시장과 공무원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제주도 상하수도본부가 지난 2013년 백 50억 원 가까운 돈을 들여 월류수 문제 해결 공사를 한데 이어 지난해에도 처리 시설을 추진하는 등, 이전에 진행한 하수관거 정비사업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의문이라며 도 감사위원회에 성과 감사를 요청했습니다.
앞서 제주시 화북동 주민들과 참여환경연대는 1992년 화북중계펌프장 건립 당시 점용허가도 없이 사업이 추진됐다며 당시 김태환 제주시장과 공무원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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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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