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울산 소매판매 5.8%↓…전국 최하위권
입력 2021.08.10 (23:21)
수정 2021.08.1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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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울산지역 소매판매가 지난해 2분기에 비해 5.8% 감소하며 세종시를 제외하고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업종별로는 백화점 판매만 유일하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 증가한 반면, 슈퍼·잡화·편의점 -14.6%, 대형마트 -7.6%, 전문소매점 -3.5% 등의 감소율을 기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백화점 판매만 유일하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 증가한 반면, 슈퍼·잡화·편의점 -14.6%, 대형마트 -7.6%, 전문소매점 -3.5% 등의 감소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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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 울산 소매판매 5.8%↓…전국 최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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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0 23:21:36
- 수정2021-08-10 23:34:42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울산지역 소매판매가 지난해 2분기에 비해 5.8% 감소하며 세종시를 제외하고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업종별로는 백화점 판매만 유일하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 증가한 반면, 슈퍼·잡화·편의점 -14.6%, 대형마트 -7.6%, 전문소매점 -3.5% 등의 감소율을 기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백화점 판매만 유일하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 증가한 반면, 슈퍼·잡화·편의점 -14.6%, 대형마트 -7.6%, 전문소매점 -3.5% 등의 감소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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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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