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지역 국립대 투자 증대·등록금 단계별 무상화”
입력 2021.08.11 (21:45)
수정 2021.08.1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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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선 경선 후보는 지역 대학을 살리는 게 우리 사회 불균형 해소의 출발점이라며 지역거점 국립대 혁신안을 내놨습니다.
이 후보는 교육 분야 공약 발표를 통해 지역거점 국립대의 1인당 교육비 투자를 연세대나 고려대 수준으로 높이고, 등록금 부담을 절반으로 줄인 뒤 무상화를 5년 안에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바이오와 미래차 등 미래산업 수요에 맞춘 학과 정원 개편과 실리콘밸리의 IT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나노디그리' 도입, 10개 지역거점 국립대 간 네트워크 형성 등을 제시했습니다.
이 후보는 교육 분야 공약 발표를 통해 지역거점 국립대의 1인당 교육비 투자를 연세대나 고려대 수준으로 높이고, 등록금 부담을 절반으로 줄인 뒤 무상화를 5년 안에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바이오와 미래차 등 미래산업 수요에 맞춘 학과 정원 개편과 실리콘밸리의 IT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나노디그리' 도입, 10개 지역거점 국립대 간 네트워크 형성 등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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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지역 국립대 투자 증대·등록금 단계별 무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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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1 21: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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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선 경선 후보는 지역 대학을 살리는 게 우리 사회 불균형 해소의 출발점이라며 지역거점 국립대 혁신안을 내놨습니다.
이 후보는 교육 분야 공약 발표를 통해 지역거점 국립대의 1인당 교육비 투자를 연세대나 고려대 수준으로 높이고, 등록금 부담을 절반으로 줄인 뒤 무상화를 5년 안에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바이오와 미래차 등 미래산업 수요에 맞춘 학과 정원 개편과 실리콘밸리의 IT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나노디그리' 도입, 10개 지역거점 국립대 간 네트워크 형성 등을 제시했습니다.
이 후보는 교육 분야 공약 발표를 통해 지역거점 국립대의 1인당 교육비 투자를 연세대나 고려대 수준으로 높이고, 등록금 부담을 절반으로 줄인 뒤 무상화를 5년 안에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바이오와 미래차 등 미래산업 수요에 맞춘 학과 정원 개편과 실리콘밸리의 IT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나노디그리' 도입, 10개 지역거점 국립대 간 네트워크 형성 등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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