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전북, 광주 제압 ‘기다려 울산’

한편 K리그 선두팀 울산이 FA컵을 치른 동안 2위 전북은 광주를 제압하고 울산을 바짝 추격했습니다.

최하위 광주를 상대로 연승 도전에 나선 전북.

전반 30분 김민혁이 머리로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김민혁의 골에 시동이 걸린 걸까요.

전북은 3분 뒤 추가 골을 터트렸습니다.

이번엔 일류첸코가 해결했네요.

일류첸코가 후반 중반 추가 골을 뽑아 전북이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리그 선두 울산보다 2경기 덜 치른 가운데 승점 5점 차로 추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