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군요.
인명피해도 있었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전 9시쯤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에서 모래를 싣고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정차해 있던 도로작업 차량 4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노면 도색작업을 하던 작업자 2명이 숨졌고, 화물차 운전자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후 3시쯤에는 경북 칠곡군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향 동명휴게소 인근에서 화물차 등 차량 8대가 잇따라 추돌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오후 5시 20분쯤 인천의 한 초등학교 내진 보강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공사를 마치고 작업자 모두 철수한 뒤여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점심시간인 낮 12시쯤에는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의 한 재활용 업체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00톤이 넘는 폐비닐과 플라스틱 등이 쌓여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8시간 여 만인 오후 8시쯤 완전히 진화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군요.
인명피해도 있었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전 9시쯤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에서 모래를 싣고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정차해 있던 도로작업 차량 4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노면 도색작업을 하던 작업자 2명이 숨졌고, 화물차 운전자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후 3시쯤에는 경북 칠곡군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향 동명휴게소 인근에서 화물차 등 차량 8대가 잇따라 추돌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오후 5시 20분쯤 인천의 한 초등학교 내진 보강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공사를 마치고 작업자 모두 철수한 뒤여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점심시간인 낮 12시쯤에는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의 한 재활용 업체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00톤이 넘는 폐비닐과 플라스틱 등이 쌓여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8시간 여 만인 오후 8시쯤 완전히 진화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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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1-08-12 00:07:22
- 수정2021-08-12 00:12:31

[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군요.
인명피해도 있었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전 9시쯤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에서 모래를 싣고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정차해 있던 도로작업 차량 4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노면 도색작업을 하던 작업자 2명이 숨졌고, 화물차 운전자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후 3시쯤에는 경북 칠곡군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향 동명휴게소 인근에서 화물차 등 차량 8대가 잇따라 추돌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오후 5시 20분쯤 인천의 한 초등학교 내진 보강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공사를 마치고 작업자 모두 철수한 뒤여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점심시간인 낮 12시쯤에는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의 한 재활용 업체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00톤이 넘는 폐비닐과 플라스틱 등이 쌓여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8시간 여 만인 오후 8시쯤 완전히 진화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군요.
인명피해도 있었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전 9시쯤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에서 모래를 싣고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정차해 있던 도로작업 차량 4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노면 도색작업을 하던 작업자 2명이 숨졌고, 화물차 운전자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후 3시쯤에는 경북 칠곡군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향 동명휴게소 인근에서 화물차 등 차량 8대가 잇따라 추돌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오후 5시 20분쯤 인천의 한 초등학교 내진 보강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공사를 마치고 작업자 모두 철수한 뒤여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점심시간인 낮 12시쯤에는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의 한 재활용 업체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00톤이 넘는 폐비닐과 플라스틱 등이 쌓여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8시간 여 만인 오후 8시쯤 완전히 진화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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